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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 그림전시회 2022년 9월24일 이석영신흥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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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킨사이드Art 작성일22-09-22 00:00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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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 그림전시회 2022년 9월24일 이석영신흥상회


●그림전시

●오프닝: 9월24일 토 오전 11시
●일시: 9월24일 토 ~ 9월29일 목
●장소: 이석영 신흥상회 4층
●관람료: 무료




“은은한 사랑의 향기”

경기도 성평등기금에서 주관하고
'이음복지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한
"가족그림그리기 미술심리클래스"가 마무리 됐다.

매번 수업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에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쏟아붇는다.

이런 과정이 끝날 때마다
우선드는 마음은
"다시는 못하겠다."이지만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그 치열했던 작업 과정의 열기가 빠지고
은은한 사랑의 향기가 내 마음을 맴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 어떻게 해요?”


그림작업의 첫 시작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어떻게 해요?"

하얀 종이를 마주하면 머리도 하얘진다.
하지만 뭉쳐진 실타래에 아주작게 삐죽 나온 한 오라기 시작점을 찾는 것처럼
첫 점을 찍는 순간
그림은 시작된다.


“고집과 실망”

이렇게 시작된 가족그림은
혼자 그려도 어려운데
성향이 제각각인 가족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그려야 하니
훨씬 더 어렵다.

고집부리는 아이도 있고
못마땅한 엄마도 있다.
눈치없는 아빠도 있고
실망하는 아이도 있다.
...


“그림 = 인생”


수업을 진행하는
리더 입장에서 이런 그림과정을 지켜보고 있자면
그림 그리는 과정이
마치 우리 인생살이와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잘 될 때도 있지만
좌충우돌
내뜻대로 쉽게 되지 않는다.

잘한다고 한건데 오히려 욕 먹기도 하고
도와주다가 우장창 망치기도 한다.


“그래도 끝까지”

심리상담을 하는 나에게
부모들은 마치
정답지를 들고 있는 선생님에게
학생들이 문제의 답을 묻듯
쉬운 해결책을 묻는다.

사실 나도 모른다.
기분 나쁠 정도로 허탈해하면서
그래도 굳이 좋은 방법을 내놓으라면...

오랜동안 수많은 작업을 거치면서 한가지 얻은 것을 들려줄 순 있다.
"끝까지 할 것"


“양육에서도”
실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완성된다고 무조건 믿고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육에서도
아이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 건아닌지?
다른아이들보다 쳐지는 건아닌지?
지금 당장 마음에 안 차지만

아이가 잘 큰다는 확정적인 믿음을 가진 채
무엇이든 좋은 의도로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 잘했다.”
마지막 시간
흐뭇해하는 가족들,
끝까지 집중을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한 모두에게 스스로에게
"참 잘했다."
칭찬과 격려를 나눴다.

사랑과 열정이 담긴 가족그림
거실에 걸린 이 그림이 두고두고 행복한 순간을 비춰줄 것이다.

“두고두고 행복한 순간을 비춰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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